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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마케팅/페이스북 광고

[페이스북 광고] 페이스북 광고 노출 위치별 랜딩 URL 설정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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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을 통해 광고를 진행하면서 고민 중에 하나는 어느 정도의 노출 위치를 설정해야 할까입니다.

물론 페이스북에서는 모든 노출 위치를 활성화하여 머신러닝 최적화 진행하는 점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저도 이 부분으로는 장기적 캠페인 진행 시에는 공감합니다.

 

다만, 캠페인 예산이 작거나 집행 기간이 짧을 경우 등에는 오히려 캠페인 세팅 시 효율적인 노출 위치 설정이 더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하나의 실제 예시로 아래와 같이 구매 전환을 진행하고 있는 캠페인에서 구매 수는 인스타그램에서 2배 이상 더 많이 발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출 금액은 두 플랫폼 간 비슷하거나 인스타그램이 조금 더 지출 금액이 적은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페이스북 광고관리자

이렇게 광고관리자에서 확인해서 볼 수 있지만, 운영하는 매체가 많으면 아무래도 google analytics(GA)로 확인하거나 자사 내부 트래킹 툴로 확인한다면 페이스북 광고관리자에서 플랫폼 별 효율 체크가 번거로울 것입니다.

 

그럼 페이스북 노출 위치 별로 각기 다른 랜딩 URL을 설정하면 GA 또는 자사 내부 트래킹 툴로 쉽게 확인할 수 있지 않을까요? 그래서 노출 위치별 랜딩 URL 설정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아래 화면을 보시면 페이스북 캠페인 구조 중 광고단에서 빨간 체크박스와 같이 [노출 위치 수정]부분이 있습니다. 이 부분을 클릭해서 보면

페이스북 광고관리자 - 광고설정단계

 

피드, 스토리 등 광고 세트 단에서 설정한 만큼 각 플랫폼 별 광고 노출 위치가 나타납니다.

페이스북 광고관리자 - 광고설정단계(노출위치수정)

각 노출 위치를 클릭하게 되면 아래와 같이 변경/자르기/헤드라인/링크 메뉴들이 나타나며 여기서 링크를 클릭하게 되면 노출 위치별 랜딩 URL을 설정할 수 있는 슬롯이 나타납니다.

페이스북 광고관리자 - 광고설정단계(노출위치수정)

 

링크슬롯별로 각기 다른 노출 위치마다 별도의 URL을 설정할 수 있게 됩니다.

이렇게 노출 위치마다 다르게 URL을 적용하면(가령 UTM) 광고관리자까지 접속하지 않아도 GA나 내부 트래킹 툴로 이미지별 효율을 측정할 수 있게 됩니다.

 

이렇게 광고효율을 직접 확인하며 퍼포먼스 개선에 도움되길 바라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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