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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마케팅/퍼포먼스마케팅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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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포먼스 마케팅 (트러블슈팅) - 광고비 소진 때문에 입찰가 조정 전 고려사항 매체를 운영하는 데 있어 상황에 따라 입찰가를 조정하는 일이 생기게 되는데 아무래도 설정한 예산만큼 광고비가 잘 소진되지 않을 때 입찰가를 상향하는 일이 있을 것입니다. 단편적으로는 광고비 소진이 잘 되지 않아 입찰가를 올리는 것을 우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이전에 먼저 고려해야 할 사항이 있습니다. 바로 현재 입찰가 수준만큼 실제 단가가 입찰가 MAX수준으로 나오고 있는지입니다. 이게 무슨말이나고요? 가령 GDN을 예시로 설명드리면, 설정한 입찰가(ex 150원)를 바탕으로 일예산을 소진시키며 광고 노출을 위한 실시간 비딩이 이루어집니다. 이때 일예산이 많고 적음을 떠나 실제 CPC 단가는 60원 수준으로만 나오고 일예산은 50% 수준도 소진되지 않는다면 입찰가 수준은 적정 수준이나 타겟팅 모수 풀이 적..
퍼포먼스 마케팅 (트러블슈팅) - CTR 효율 개선방안 및 간과해선 안될 사항 퍼포먼스 마케팅을 하면서 느낀 점을 바탕으로 캠페인 효율 개선, 문제사항 해결방안 등에 대해 개인적인 의견을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그 첫 번째 순서로는 CTR에 대해서입니다. CTR을 굳이 설명드릴 필요는 없을 것 같지만, 그래도 CTR에 대해 말씀드리면 [=클릭수/노출수]를 계산한 비율로써 ‘클릭률’을 얘기합니다. 즉, 광고가 유저에게 노출되었을 때 유저는 해당 광고를 보고 광고를 클릭한 비율인데 광고를 단순 노출하는 데에 그치지 않고 사이트(또는 앱)에 많이 유입시키고자 한다면 아무래도 유저로 하여금 소구점을 가지는 소재, 후킹성이 있는 소재 등을 통해 궁금증을 자아내어 유저의 클릭을 유도해야 합니다. 한정된 예산을 통해 사이트 및 앱의 유입량 증대를 위해서는 CTR 지표가 관리되어야 하는데요, 이러..
[퍼포먼스 마케팅 이야기] 매체는 많을수록 좋다? 안녕하세요, 현재 퍼포먼스 마케팅을 하고 있는 주니어입니다. 지금까지 짧은 경력이지만 여태 퍼포먼스 캠페인들을 직접 운영하고 경험하며 느낀 모든 것들을 주저리주저리 이 블로그에서 털어(?) 볼까 합니다. 첫 번째 주저리 털어볼 이야기는 바로 '미디어 믹스' 부분입니다. 미디어 믹스란 간략히 설명드려 광고를 진행하여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어떠한 매체에 어느 정도의 예산과 타겟팅 등에 대한 전략을 구성하는 것을 말합니다. 즉, 캠페인을 시작하는 설계 단계이기 때문에 신중한 선택을 하여 구성하여야 합니다. 이때 몇몇의 클라이언트 분들께서는 한정된 예산에서 더더 많은 매체를 구성해달라고 요구를 합니다. 음.. 이 마음을 이해 못 하는 점은 아닙니다. 많은 매체를 통해 광고를 해보면 어느 매체에서 KPI 달성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