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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제품리뷰

[이어폰 리뷰] 극강의 가성비_QCY-T1 블루투스 이어폰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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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CY-T1 TWS 11 사용기 리뷰

 

 

 

 

 

*QCY-T1?

 

아직도 블루투스이어폰에서는 가성비 갑으로 많이 알려진 유명한 중국산 제품이다. 블루투스 5.0이 지원되며, 괜찮은 음질을 보여주고 마감도 나쁘지 않은 편인데 가격이 저렴하여 네이버나 유튜브 등에서 이 제품의 많은 리뷰들을 볼 수 있다.

 

 

 

 

 

*QCY-T1 스펙

 

 

 

 

 

 

 

*구성품

 

 

 

본체인 이어폰과 크래들, 이어폰팁의 여분과 충천 케이블 그리고 설명서가 동봉되어있다. 설명서는 중국어로 되어있어 중국어 능력자가 아니라면 사실상 쓸모없다고 본다.

 

 

 

 

 

*가격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B597216470&frm3=V2

 

옥션에서 필자는 20,900원에 구입하였다. 네이버에서 검색하여 사면 최저가가 25,000원이였다. (필자가 주문하려고 할 당시) 그래서 보다 더 싼 곳을 찾기 위해 여기저기 찾아보다 옥션에서 찾아 주문하게 되었다. 하지만 20,900원보다 더 싸게는 큐텐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고 다른 리뷰에서 보았지만 20,900원이라는 가격도 충분히 싸게 느껴 옥션에서 구입하였다. 다만 네이버 오픈마켓에서 판매하는 사이트에서는 국내 당일 배송인데, 옥션은 중국에서 배송이 오는거라 필자가 주문하고 실제 수령까지는 보름이 넘게 걸렸다.

 

 

 

 

 

*화이트노이즈

 

아마 이 제품의 다른 리뷰들을 보았다면 화이트노이즈부분에 대해서 얘기가 조금씩 다르다는 것을 알았을 것이다. 그 이유는 아마 뽑기 운에 따라 제품이 조금씩 어느정도 불량과 그렇지 않은 정상제품의 차이 이거나 화이트노이즈를 잘 못느껴서 없다라고 얘기하지들 않았나 싶다. 적어도 필자의 제품에서는 화이트노이즈가 분명 있었다. 하지만 애매하다..

 

블루투스 연결부터 종료까지 쭉 화이트노이즈가 있는 것은 아니다. 화이트노이즈 없이 음악을 듣고, 유튜브나 기타 동영상 시청 시 문제 없이 듣다 갑자기 화이트노이즈가 발생한다.

 

그럼 화이트노이즈가 심한가..? 라고 하면 또 그렇지는 않다. 주의깊게 듣지 않는다면 신경쓰일 정도는 아니라 사실상 화이트노이즈 부분은 크게 문제가되지 않는다. 그렇긴해도 화이트노이즈 없이 잘 들리다가 갑자기 화이트노이즈가 들리면 그때만큼은 좀 신경이 쓰일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음질

 

 

QCY-T1을 구입하려고 리뷰들을 살펴보는 중 “2만원 블루투스 이어폰에서 10만원대 이어폰의 음질을 느꼈다.” 이런 리뷰들을 본적이 있을 것이다. 사실 필자는 이 부분에서 제일 큰 기대를 하고 이 제품을 구입하였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그렇지 않았다. 필자의 귀는 막귀(?)이긴 하나 그래도 5천원 하는 다이소 이어폰과 유명 브랜드의 10만원 대 이어폰의 음질 갭차는 느끼는 평범한 청력을 가지고있다. 필자가 QCY-T1 제품을 구입 하기 전에는 LG 쿼드비트4 제품을 이용하고 있었다. 이 유선 이어폰도 가성비가 좋다고 알려졌으며, 현재까지도 꽤 만족하고있다. 기타 삼성 번들이어폰도 가끔 사용하고 있다. 비교군이 유선이어폰이라는 점에서 조금 넌센스이긴 하나 그래도 비교를 해보자면 LG 쿼드비트4에 음악감상이 익숙한 필자의 귀에는 QCY-T1은 그보다는 좀 더 음질 자체가 가볍다고 느꼈다. 또한 크게 몰입감이 느껴지는 음질은 아니였다. 그렇다고 음질이 나쁜건 절대 아니다. 분명한건 이 가격대에서 보여줄 수 있는 음질은 아니라는 것이다. 전체적인 밸런스도 좋고, 저렴한 이어폰 중 음질이 좀 깨지는 듯한 느낌을 주는 것도 전혀 없어 정말 무난하게 들을 수 있는 수준이다.

 

또한 취향부분으로 QCY-T1이 전체적인 밸런스가 좋으면서 그중 저음역대의 베이스가 조금 더 강조되는 느낌을 더 받았다.

 

 

 

 

 

 

*편의성

 

 

본 제품이 블루투스이어폰이기 때문에 유선이어폰과 비교하면 편의성 부분에 있어서는 당연 좋을 것이다. 실제 필자도 유선이어폰을 쓰다 QCY-T1으로 넘어오니 조금 과장해서 신세계(?)를 맛보았다. 하지만 블루투스이어폰이라는 점 외에 다른 점으로 편의성을 어떨까?

 

먼저 크래들에서 이어폰을 꺼낼 때 처음에는 다소 불편하고 적응에 시간이 걸렸다. 크래들 안의 이어폰 본체를 넣는 구조가 실제로 만져서 꺼낼 때 어떻게 꺼내는지, 실제로 꺼내려고 시도해보아도 애를먹었다. 이점은 필자 뿐만 아니라 지인도 똑같은 상황을 겪었다.. 물론 하루이틀 적응하면 해결될 부분이라 큰 문제되지 않는다.

 

두번째로는 이어폰 본체의 버튼이다. 타사 제품들의 블루투스이어폰 대부분은 이어폰 본체에 터치방식으로 다음곡이든 통화연결이든 작동하는 방식이지만, QCY-T1물리버튼으로 되어있다. 이점이 실제로 귀에 착용하여 작동시킬 때 처음에는 많이 불편했다. (조금 아프기도..) 이 점도 나중에는 노하우가 생겨 큰 불편 없이 작동시키게 되었다.

 

 

 

 

 

*장점

 

·20,000원에서 보여줄 수 있는 최고의 가성비

 

·나쁘지 않은 음질

 

·오래가는 배터리

 

 

 

 

 

*단점

 

·화이트노이즈 다소 발생

 

·왼쪽 이어폰에서 약 0.3초 간 소리가 안들릴 때가 존재

 

 

 

 

 

*추천의사

 

블루투스이어폰 입문자에게 강추할 수 있다. QCY-T1말고도 저가형 블루투스이어폰도 많고, 여유가 된다면 더 비싼 이어폰을 쓸 수 있겠지만 처음에 가격적인 부담이 없고, 저가형 블루투스이어폰에서 보여줄 수 있는 음질도 아니기 때문에 정말 막 써도 크게 부담없어 입문용으로는 이만한 블루투스이어폰이 있을까 싶다.

 

인터넷에서 이 제품의 리뷰가 많은 것도 아마 다 이런 이유가 아니지 싶다.

 

 

 

 

 

*3줄요약

 

1) 20,000원대의 최고의 가성비, 요즘 핫한 블루투스이어폰

 

 

 

2) 음질부분에 많은 기대를하면 다소 실망할 수 있다. 그리고 통화품질은 안좋다..

 

 

 

3) 화이트 노이즈가 있으며, 가끔 왼쪽 이어폰에서 아주 짧게 소리가 안들렸다 다시 들리는 현상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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