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봉역 맛집] 바삭함의 끝판왕_치앤강 닭강정 리뷰

[상봉역 맛집] 바삭함의 끝판왕_치앤강 닭강정 리뷰

상봉역 5번 출구에 보면 사진과 같이 '치앤강'이라는 닭강정 가게가 보인다.

테이크아웃 전문점이며 가격도 딱 적당한 가격대를 보여준다.

순한맛 기준으로는 매운맛이 1도 없는 달달한 맛이 나며, 양은 중자는 성인 남자 기준 1~1.3인분 정도, 대자 기준으로는 성인 남자 기준 1.5~2인분 정도의 양을 보여준다.

음식 주문하고 음식이 나오는데까지 길어도 5분이 안 걸리는 시간을 보여주어 

가격과 음식 나오는 시간까지 꽤 괜찮은 편이다.

맛에서 가장 인상적인 점은 가게 문구처럼 꽤 바삭한 식감을 보여준다. 

여타 다른 닭강정보다 이집(치앤강)의 닭강정을 먹고 바삭함 때문에 아주 인상 깊었다.

그리고 맛 자체는 닭강정 소스가 많이 맛있게 달달한 편이다. 

이 소스로 치밥을 먹어도 맛있을 것 같고, 

또 다른 음식에 활용해서 먹어도 맛있을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단 그렇다고 소스의 맛이 깊거나 고급지진 않았다.

오히려 소스가 저렴한 맛이 나는 편이다.

닭강정 말고도 떡이 들어있는데 이 떡에 맛은 쫀득한 맛보다는 

약~간 질긴 맛이 났지만 맛이 없는 떡의 맛은 아니었다.

딱 닭강정을 먹고 물릴 때쯤 떡을 먹으며 물리지 않게 먹을 수 있었다.

가성비가 좋고, 바삭함의 끝판왕, 그리고 달달한 소스가 맛있었던 '치앤강' 닭강정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