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 접속하시면 많은 메뉴들이 있고, 메뉴별 대시보드라도 보면 다소 복잡하게 보입니다. 그리고 이 테이블은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 건지 궁금하실 텐데요, 이번 포스팅에서 쉽게 풀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 GA 대시보드에 나오는 테이블 구성은 어떻게 되어있나
디멘션(Dimension)은 측정기준을 뜻하고, 메트릭(Metric)은 측정항목을 뜻합니다.
측정기준?? 측정항목?? 이라고만 하면 다소 정의들이 헷갈리실 것 같아 쉽게 풀어보겠습니다.
-측정기준: 보고자 하는 데이터의 기준 또는 항목이라고 풀어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Ex) 연령, 성별, 소스/매체, 방문페이지, 상품 등
-측정항목: 측정기준에 대해 측정값을 수치로 표현한 데이터입니다.
Ex) 사용자, 신규방문자, 세션, 세션당 페이지 수, 거래수, 수익, 전환율 등
아래의 그림으로 한눈에 보면 세로 축은 디멘션이며 가로 축은 메트릭입니다.
여기서 디멘션 부분에서 추가로 각 소스들에서 성별 부분도 확인하고자 한다면 [보조 측정기준]을 활용하여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디멘션과 메트릭에 구성될 수 있는 요소는?
앞서 디멘션과 메트릭에 대해 예시로 설명드린 점 외에도 GA에서 제공하는 디멘션과 메트릭은 정말 다양하게 있는데요, 아래 링크를 통해서 어떤 항목들이 있는지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developers.google.com/analytics/devguides/reporting/core/dimsmets
| 자주 사용하는 디멘션&메트릭 요소를 편하게 보는 방법은?
매번 보고자 하는 항목들을 획득/행동/전환 등의 메뉴에서 확인하고 또한 추가로 보조 측정기준을 설정해서 보면 리포트 확인이 너무 번거롭기 때문에 GA에서는 ‘맞춤보고서’라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위와 같은 메뉴로 진입하여 보면 맞춤 보고서를 생성할 수 있고,
보고자 하는 디멘션과 메트릭을 설정하여 맞춤 보고서를 통해 자주 확인하는 내용들을 손쉽게 확인하며 Excel로도 다운로드 받아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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