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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템리뷰

편안한 데일리 신발로 딱! - 뉴발란스 574 리뷰 (사이즈팁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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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발란스 근본 중에 근본 신발인 '뉴발란스 574' 내돈내산 리뷰입니다!

정가는 99,000원인데 저는 엔터식스에서 회원가입하고 1만 원 쿠폰 받아서 89,000원으로 구입했습니다.

 

뉴발란스의 대표(?)할 수 있는 신발로는 아무래도 99X시리즈 일텐데요

하지만 지금은 구할 수도 없고.. 가격도 20~30만원 대로 비싸기에 99X시리즈 전 뉴발란스에 입문하고 싶거나 데일리로 찰떡인 신발인 이녀석으로 구입하여 신고있습니다.

 

| 디자인

뉴발란스 574 - 그레이

뉴발란스 574는 앞코가 둥글둥근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뉴발란스 574 - 그레이

위에서 보아도 둥글한 이미지가 너무 잘 보이죠? ㅋㅋㅋㅋ

 

뉴발란스 574 - 그레이

뒷창에는 뉴발란스 영문으로 쓰여있습니다.

 

뉴발란스 574 - 그레이

신발 옆에 뉴발란스의 상징인 N자 로고도 크게 들어가 있고 신발끈고 길게 있어 내추럴한 모습입니다.

뉴발란스하면 역시나 '그레이' 색상인데요, 99X 시리즈보다는 짙은 그레이색상입니다.

색상은 취향차이겠지만 보시다시피 무난한 색상이라 어떤 코디에도 좋은 신발입니다.

 

| 착화감

 

우선 뉴발란스에서 소개하는 착화감으로는 어퍼에 소가죽 스웨이드를 사용한 부드러운 착화감과 미드솔의 ENCAP(앤캡) 쿠셔닝 기술이 적용되어 보행 시 안정적이며 탄력있는 쿠션감을 느낄 수 있다고해요

음 어려운건 잘 모르겠고 정말 평범한 사람이 평범하게 신었을 때 느낌을 말씀드리면, 쿠셔닝을 느끼긴 어려웠으나 착화감이 최고입니다!! 새신발을 신고 잘 안맞는 신발은 며칠 신으면서 길들여야하는데 반해 이 신발은 딱 편안하게 잘 맞았습니다. 

그리고 중요한건 발의 피로감이 매우 적은 편입니다.

하루종일 걸어도, 여행다니면서 많이 걷고 다녀도 발의 피로감은 적은 편입니다.

간단하게 정리하면 착화감이 뛰어나며 발의 피로감이 적습니다! 

 

| 사이즈 팁

저는 보통 260mm의 사이즈로 신발을 구매하는 편이지만 뉴발란스 574는 반업한 265mm로 구입하여 신고있습니다.

신발을 딱맞게(적당한) 신는 편인데 뉴발란스 574는 반업을 해야 적당하게 맞는 느낌입니다.

제가 신는 신발 사이즈들은

-나이키 테일윈드 97: 260mm

-디스커버리 조거플렉스: 260mm

-푸마 카벤: 260mm

 

| 코디

뉴발란스 574의 코디로서는 어떤 옷에도 잘 맞는 신발인 것 같습니다.

물론 색상에 따라 코디하기 나름이지만 제가 구입한 그레이색상의 574는 청바지는 물론 슬랙스도 트레이닝 팬츠도 조거팬츠 등등 잘 어울리는 신발입니다!

디자인도 둥글둥글하여 살짝 귀여운 느낌까지 낼 수 있는거 같아요

뉴발란스 574 - 그레이

 

 

저는 뉴발란스 574신발이 닳으면 또 구입해서 신으려고합니다

코디도 편하고 신발도 편안해서 가성비 신발로 원탑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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