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이템리뷰

지금까지 신어본 신발 중 제일 편안해! - 뉴발란스 530 4개월 착용 리뷰

반응형

언제부터인지 제 맘에 들어온 뉴발란스 530을 이제 4개월 정도 신어보며 느낀 내돈내산 리뷰입니다.

사실 길거리를 지나다 보면 많은 분들이 신고 계셔서 이제는 국민신발 중 하나이지 않나 싶긴 합니다만 신발이 너무 편안해서 꼭 하나 장만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022-09.25 기준 뉴발란스 공식 홈페이지_MR530KA 가격 및 사이즈 재고

현재 기준 뉴발란스 공식 홈페이지에서의 530 가격은 109,000원으로 가격도 비교적 저렴하고, 사이즈도 5mm 단위로 많이 풀려있어서 구하기도 쉽습니다!!

 

| 디자인

뉴발란스 530 디자인

색상 때문인지 전체적으로 스포티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고, 앞부분은 매쉬소재가 많이 들어가 있어서 가볍고 시원한 느낌입니다.

뉴발란스 530 디자인

옆 디자인은 뉴발란스 로고가 적당한 사이즈로 들어가 있고 신발 뒤쪽에 530이라고 쓰여있습니다.

 

뉴발란스 530 디자인

뒤쪽에는 벌집(?)같은 패턴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 부분은 저도 사진으로 처음 자세히 보고 알았네요.. ㅎㅎ

 

 

| 착화감

뉴발란스 530 디자인

착화감으로는 블로그 제목과 같이 지금까지 신어본 신발들 중 가장 편안했습니다!!!

착화감으로 가장 많이 알려진 신발 중 '아디다스 울트라부스트'도 신어보았지만 울트라부스트와는 좀 다른 편안함이고 개인적으로는 뉴발란스 530이 더 편안하다고 느껴졌습니다.

뉴발란스 530 밑바닥

뉴발란스 530의 편안한 점은 역시 쿠셔닝 덕분일 텐데 ABZORB 미드솔을 적용하여 편안한 착용감을 느꼈고 

음.. 좀 더 뭐랄까.. 추상적인 느낌의 설명이지만 젤리(?) 같은 쿠셔닝 느낌으로 적당한 쫀득한 쿠셔닝 감촉이 느껴 저요. 

 

뉴발란스 530은 러닝화를 기조로 하여 나온 제품으로 알고 있어 아무래도 쿠셔닝과 같은 부분으로 인한 착화감이 좋을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 사이즈 팁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정사이즈로 가시면 됩니다!

제가 정사이즈로 260mm 신는데 딱 맞고, 265mm도 신어보았는데 이 두 사이즈 간 애매한 점 없이 260mm가 딱 맞았습니다.

발볼도 있는 편인데 불편함이 전혀 없습니다. 발볼러한테도 아주 좋은 신발이에요!

 

아래는 제가 신고 있는 신발들의 사이즈 오니 사이즈 선택에 참고로 봐주세요. (저는 정사이즈를 신는 편입니다.)

-나이키 테일윈드 97: 260mm

-디스커버리 조거플렉스: 260mm

-푸마 카벤: 260mm

-나이키 에어포스1: 260mm

-뉴발란스 574: 265mm

-뉴발란스 327: 260mm

-컨버스 척70: 260mm

 

| 코디

뉴발란스 530 코디

신발에서 오는 디자인 덕에 캐주얼과 스트릿 패션에 찰떡으로 신을 수 있어 보여요!

하지만 다른 분들이 신는 코디들을 보면 반바지부터 슬랙스까지 아주 다양하게 코디를 하더라고요.

소개드린 스틸그레이 색상과 화이트는 어떤 코디에 신어도 모두 무난하게 신을 수 있어 보이고, 포인트를 주고 싶을 땐 노란색 포인트가 들어간 530도 좋아 보입니다.

 

뉴발란스 공식홈페이지 - 530 컬렉션

반응형